‘무한도전’, 무도응원단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 돌입… 손예진ㆍ정일우 신입 단원 활동

입력 2014-06-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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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이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현지 적응에 돌입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신입 응원 단원을 맞이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무한도전’ 응원단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무한도전’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배우 정일우, 그룹 B1A4 멤버 바로 외에도 개그맨 지상렬,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 등이 새로운 신입 단원으로 함께한다.

특히, 배우 손예진은 등장과 동시에 모든 남자 단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깜짝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가 축제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앞서 진행된 부서 정하기에서는 안무부, 밥부, 패션에너지부 등 각 부 부장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단원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응원단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손예진과 정일우의 매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무한도전’의 현지 적응 훈련기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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