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 감사행사’ 개최

입력 2014-06-11 06: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성대학교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10일 본교 내 낙산정원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를 위해 한성학원을 설립한 고(故) 우촌 김의형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 취지 설명, 환영사, 기념사, 축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장학 대상학생 및 학부모와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보훈단체 관계자 70여명, 학부모·학생 2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