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 국대급 드리블ㆍ볼 묘기 눈길

입력 2014-06-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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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윤두준, 국대급 드리블ㆍ볼 묘기 눈길

▲축구 묘길를 선보이고 있는 윤두준(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윤두준이 국가대표급 축구 묘기를 선보였다.

윤두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8회 녹화에서 ‘우리동네 FC’의 브라질 입성과 함께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우리동네 FC’는 브라질 도작 후 축구의 성지 브라질 현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윤두준의 현란한 축구공 드리블 묘기가 포착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양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빠른 발과 묘기에 가까운 드리블은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 에이스 포미가 선수와의 1:1 드리블 경쟁에서 포착된 윤두준의 모습이라는 귀띔이다.

윤두준의 가벼운 몸놀림과 민첩함에 포미가 선수역시 윤두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채, 그의 발놀림에 박수세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두준의 드리블과 볼 묘기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1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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