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채영, 복수 결심…장서희와 난자 바꿔치기 요구 "막장 본격 시작되나"

입력 2014-06-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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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채영이 장서희를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2 '뻐꾸기 둥지'(연출 곽기원 백상훈, 극본 황순영)에서는 백연희(장서희)가 불임클리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영(이채영)은 백연희가 산부인과 검진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지켜봤고, 복수를 결심하게 됐다.

이화영은 죽은오빠의 친구이자 백연희의 담당 의사인 이동현(정민진)을 만나 대리모를 수락한사실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난자로 바꿔치기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화영은 "우리 오빠한테 빚진 게 있잖아. 지금 갚아라"며 "백연희 그 여자 우리 오빠 아이 낳고 버렸다. 자기 딸은 버려 놓고, 새로 시집 가 이제 와서 자기 아기를 가진다니 말이 되냐"고 설득했다.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본격 복수 시작인가"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난자 바꿔치기였구나" "'뻐꾸기 둥지' 이채영 장서희, 이렇게 부모가 바뀌나 막장 서막 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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