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이 길고양이와 한식구가 되기로 결심한다.
10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ㆍ연출 김원용)’ 2회에서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눈에 밟힌 양순(최윤영)은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심한다.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윤노인(황범식)은 잃어버린 고양이 뚱이를 찾기 위해 세기(김영재)에게 현상금을 내건다. 세기는 후배 치웅(현우)에게 고양이를 찾으면 거액을 준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한편 9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1회는 23.3%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