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수원서도 우박 '뚝뚝'…"이게 무슨일?"

입력 2014-06-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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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우박의 크기는 이동범위와 기온에 따라 달라진다. (사진=AP/뉴시스)

서울에 이어 수원에서도 우박이 쏟아졌다.

10일 오후 수원 지역에서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해당 소식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졌고, 우박 인증샷도 등장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각지에서는 천둥을 동반한 비와 우박이내렸다. 우박이란 지름 5㎜~10cm 정도의 얼음 또는 얼음덩어리 모양으로 내리는 강우현상을 말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박 소식에 깜짝 놀랬다" "우박이라니 날씨가 미쳤다" "서울에 이어 수원까지 이게 무슨일이지?" "우박, 태어나서 처음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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