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너포위' 촬영 중 소품칼에 눈 찔려…예민한 부분 심각해질까 절대 안정 요구"

입력 2014-06-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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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승기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 촬영 중 눈 부상을 입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왼쪽 눈을 좀 다쳤다. 각막 손상 안구내 전방출혈 진단을 받은 상태"라며 "눈안을 다쳤고 예민한 부분이라 심각해 질까바 제작진과 의논해서 촬영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가 절대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말해 촬영장 복귀를 하지 못했다"며 "빨리 회복해서 촬영장에 복귀해 차질없게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 9일 새벽 '너희들은 포위됐다'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눈 부상, 큰 부상 아니길"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부상, 빠른 쾌유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 빨리 다시 만나기를"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눈 부상, 헐 이승기 눈 부상 안돼ㅠㅠㅠㅠ소즁한 눈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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