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시장이 5년 안에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19분 현재 코콤은 전일대비 120원(2.04%) 상승한 5990원에 거래중이다. 유양디앤유(3.30%)도 오름세다.
코콤은 스마트홈 관련 매출로 올해 들어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양디앤유는 스마트 LED조명 제어기술 특허를 취득해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480억달러(약 49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오는 2019년까지 매년 19%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며 1150억달러(약 117조5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2019년에는 약 2억2400만 가구에서 적어도 한 개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SA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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