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트위터 화면 캡처(사진=이영표 트위터 캡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ㆍ가나 평가전이 끝난 후 소감을 밝혔다.
이영표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가 끝난 후, 이 쓸쓸한 경기장만큼이나 쓸쓸한 것은 끝까지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의 마음과 우리선수들의 마음 그리고 제 마음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포기하지 맙시다. 월드컵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고 말했다.
같이 게재한 사진은 경기가 끝난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 모습이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대표팀, 그러나 나는 기대한다”, “한국 대표팀, 포기하기엔 이르다”, “한국 대표팀, 월드컵에서는 제대로 된 경기력으로 반드시 이기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은 이날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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