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국ㆍ가나전 결과 맞추는 사람에 유니폼과 책 증정” [브라질월드컵 D-3]

입력 2014-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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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KBS 해설위원 이영표와 아나운서 조우종(사진=이영표 트위터)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ㆍ가나전 중계와 관련해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9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나전 경기 결과를 맞추시는 분께 NO.12 Y.P.LEE 대표팀 유니폼과 제 책 5권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경기 시작 5분전까지 접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가 중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 44분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실점해 0-2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 후반 8분 조던 아예우의 오른발슛에 3골째 실점한 채 경기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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