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2 해설, 한국-가나전 중계 중 안타까워 "초반 강하게 압박해 분위기 주도해야"

입력 2014-06-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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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KBS2 중계, 이영표 해설 한국-가나전 조언

(KBS 방송화면 캡처)

이영표 KBS2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 대표팀에 초반 압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8시 미국 플로리다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가나 평가전'에서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해야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영표 KBS2 축구 해설위원은 이어 "태클 들어가는 과정에서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표 KBS2 축구 해설위원은 "강한 압박으로 심리적 우세를 점할 수 있다"며 "초반 거칠게 위협을 할 필요성도 있고 심리적 기싸움에서 지면 안된다"고 전했다.

이날 가나전 실시간 중계는 KBS2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KBS2 가나전 중계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이영표 해설위원이 심도깊은 분석과 해설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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