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9일 첫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공항에서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인 규리와 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질 여행길에 오른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규리, 진운은 오랜 비행 끝에 공항에 다다랐고, 이들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과 마주쳤다.
팬들은 진운과 규리의 이름을 연호했고, 진운과 규리는 이에 화답하듯 팬들에게 연신 반갑게 인사를 건냈다.
한편 오만석은 “아임 매니저”라며 규리의 매니저를 자처해 웃음을 선보였다.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SNS로 즐기는 휴먼 여행’을 콘셉트로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의 15박17일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