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보라가 8등신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1회에서는 8등신 몸매를 드러낸 이창이(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원 앞에서 예쁘게 화장을 한 창이를 본 박훈(이종석)은 “이제 우리 창이 시집가도 되겠네”라며 칭찬했다. 이에 이창이는 “일하는 곳에서 화장하라고 했다”며 “안에 더 예쁜 옷도 입었는데 한 번 볼래?”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훈은 이창이의 머리만 쓰다듬은 채 자리를 떴고, 이창이는 차 옆에서 재킷과 바지를 벗으며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우연히 본 김치규(이재원)는 이창이의 모습에 반해 이창이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결국 이창이는 “뭘 봐. 이 변태야”라며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