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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김보성이 톰크루즈의 의리를 외쳤던 일화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안재욱과 김민종, 김보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보성은 "의리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이 아닌가 한다. 정의로움에 대한 갈망이 폭발한 것이다"며 "김보성 대세란 말보다 의리와 정의가 대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C 성유리가 "최근에 톰크루즈도 의리를 외쳤다"며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전하자 김보성은 "톰크루즈를 봤다.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하지 않더라. 의리 하면 박력있게 해야하는데 톰크루즈는 '이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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