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보성 '의리' 외치는 이유 '깜짝'..."전교 1등 수시로 하다 고등학생 때…"

입력 2014-06-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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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보성 김민종 안재욱 조수미 성유리

(사진 = SBS)

배우 김민종이 김보성의 ‘의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힐링캠프 in 브라질 1탄’에는 ‘연예계 대표 의리 3인방’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 그리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김보성은 등장에서부터 “의리!”를 외치는가하면 성유리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보성의 절친 김민종은 어머니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라며 전교 1등을 수시로 하던 김보성이 고등학생 때 큰 사건을 겪은 후부터 ‘의리’를 외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게 된 사연은 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힐링캠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힐링캠프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그 분... 나오십니다", "힐링캠프, 안재욱 나오네", "힐링캠프, 오호 김보성. 요즘 완전 대세", "힐링캠프, 으리으리 게스트. 오늘 봐야지~"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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