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11번가
11번가는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 이용객을 대상으로 11번가 모델 ‘씨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 ‘쇼킹딜 쇼킹스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쇼킹딜이 지난 1월 큐레이션 커머스로 확대 개편한 이후 5월까지 거래액이 전년 12월보다 4배 이상 성장하는 호응을 얻은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시스타는 이번 행사사를 통해 지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쇼킹딜 이용객 중 뽑힌 ‘응답하라 11111 킹(쇼킹딜 1만1111번째 구매자)’, ‘구매금액 킹(쇼킹딜 구매 금액 1위)’, ‘구매건수 킹(쇼킹딜 구매건수 1위)’ 등 11명 ‘킹’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씨스타 멤버 효린은 “저희가 직접 11번가 쇼킹딜 고객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해 드렸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에너지를 얻고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쇼킹딜을 통해 즐거운 쇼핑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모델과 소비자의 만남을 통한 ‘소통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쇼킹딜 이용 고객들에게 브랜드 네이밍에 걸맞은 쇼킹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22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 씨스타가 출연하는 콘서트와 축구경기 응원을 즐길 수 있는 ‘쇼킹딜 올나잇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