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륙제관,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상승’

입력 2014-06-09 09:25

대륙제관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대륙제관은 전일 대비 4.57%(260원) 상승한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대륙제관에 대해 제품별 마진 개선과 시장 점유율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륙제관은 부탄가스 후발주자에도 불구하고 ‘안터지는 부탄가스 맥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점유율이 확대 추세에 있다”며 “올해는 매출 증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2%, 56% 증가한 2250억원,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이익은 전년비 400% 증가한 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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