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9시 06분 비츠로셀은 250원(4.07%) 상승한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비츠로셀의 전방산업은 스마트 미터 시장"이라며,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ce)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 미터 연간보급대수는 올해 1억2800만대, 내년 1억340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추 연구원은 "비츠로셀의 리튬 1차전지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도 스마트 미터 연간보급대수가 올해 3100만대, 내년 360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