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배우 김보성이 절친 김민종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평소 ‘의리’를 외치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인 김보성이 20년 지기 김민종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김보성은 김민종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화장실로 뛰쳐나간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김민종은 김보성에 대해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서든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