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재욱·김민종·김보성에 브라질 동행 초대장...‘의리!’ 이뤄질까

입력 2014-06-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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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연예계 대표 의리 3인방’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에게 초대장을 건넸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의 슬로건은 ‘One Team, One Spirit, One Goal’(원 팀, 원 스피릿, 원 골)로 한국 축구의 조직력과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힐링캠프’는 조직력과 단합을 두루 갖춘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들인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을 만나 ‘힐링전사’로 함께 브라질로 떠날 것을 제안했다.

또 이날 3MC는 태극전사들에게 단합된 ‘기’를 전달하기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아 국민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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