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시청률, 상승에도 30% 벽 못 넘어…김희선 윤여정에 과거사 고백

입력 2014-06-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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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참좋은시절'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1.7%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심(윤여정)은 차해원(김희선)이 원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차해원은 "옛날에 할아버지랑 동옥이 언니(김지호 분), 동석이 오빠 자전거 사고 저희 아버지 때문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차를 잘못 운전하는 바람에 자전거 사고가 난거다. 잘못했다.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용서를 구했다.

'참좋은시절'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좋은시절' 시청률, 30%넘기는 힘든가" "'참좋은시절' 시청률, 김희선 이서진 결혼 힘들겠네" "'참좋은시절' 시청률, 30%의 벽은 높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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