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외환당국의 저지선으로 알려진 달러당 1,020원 선이 무너지기 직전이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에 달러당 1,010원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0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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