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막내 다윤과 '애교' 목소리로…'맏언니' 면모

입력 2014-06-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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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의 딸 세윤과 다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류진, 안정환, 정웅인, 김민율, 윤후, 정세윤, 성빈, 임찬형, 안리환이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꾸리는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정웅인의 첫째딸 세윤은 막내 다윤에게 다가가 동화책을 읽어줬다. 이에 막내 다윤 역시 언니를 따라 애교 있는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너무 귀여운 아이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셋째딸도 무척 귀여워~", "'아빠! 어디가?', 세 자매가 모두 이쁘네", "'아빠! 어디가?', 세윤이도 맏언니 면모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12세 연하의 아내 이지인씨와 결혼해 11개월 만인 2007년 5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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