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의 수도권 우수고객 및 경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 고객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즐거운 야구 관람을 위해 봉사부스에서 응원도구와 식음료를 나눠줬으며,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하여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신한콰이어 합창단과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애국가를 함께 제창했다.
또한,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 장애인올림픽 탁구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광진씨(지체장애 3급)가 시구를 하였으며, 인천지역 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승리야구단의 최선호 어린이가 시타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