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닥터코리아’ 간병보험 출시

입력 2006-07-03 08:27

박정원 기자 pjw@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현대해상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심각하게 대두될 노인요양 문제와 노인수발보험 시행에 따라 활성화될 민영간병보험 시장을 주도하고자 선진형 상품인 닥터코리아간병보험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7월 3일부터 판매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 및 저출산으로 노인의료비와 간병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고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가정에서의 노인요양이 한계에 달하고 있는 추세에서 출시된 이 상품은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졌던 간병보험 시장이 본격화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08년 7월 사회보험 형태인 노인수발보험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간병보험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