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술관에서 여성의 쩍벌 행위예술... "좀 너무한거 아냐?"

입력 2014-06-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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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한 외국 여성아티스트가 프랑스 박물관에서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는 '행위예술'을 펼쳐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프랑스 오르세 박물관에서 데보라 드 로베르티스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쿠르베의 작품 '세상의 근원'앞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관객들에게 다리를 벌려 성기를 내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로베르티스는 쿠르베의 작품이 사실적이지 않다며 자신의 모습을 통해 직접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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