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선전포고, "홍종현 철벽이 뭐냐 닫아버리는 거냐. 그 철벽 내가 부수겠다"

입력 2014-06-07 19:58

유라 홍종현

(MBC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유라가 홍종현의 철벽을 부수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활발한 성격인 유라는 먼저 질문을 던지는 등 남편 홍종현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라는 남편 홍종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23살 살면서 이런 적이 톱2에 속한다. 멤버들이 놀려서 더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검색하다 철벽남이 떠 있길래 찾아봤더니 나나 언니한테 철벽남처럼 했다고 하더라"며 "철벽이 뭐냐 닫아버리는 거냐. 그 철벽 내가 부수겠다"고 덧붙였다.

유라 홍종현 철벽남 언급 네티즌들은 "유라 홍종현 철벽남, 대박이다" "유라 홍종현 철벽남, 유라 왠지 다 부숴버릴 듯" "유라 홍종현 철벽남, 유라 패기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