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소진-민아, 홍종현+유라에 축하메시지 "아기는 안돼요"

입력 2014-06-07 18:36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MBC

걸스데이 멤버들이 홍종현과 유라의 가상결혼에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로운 커플 걸스데이 유라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혜리는 유라와 홍종현만 대기실에 남겨둔채 밖으로 나왔다.

MBC 방송국 복도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축하메시지를 남기자"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너무너무 잘 어울리신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예쁜아기"라고 운을 떼자 소진이 황급히 입을 막으며 "아기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 홍종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 홍종현, 소진 민아 너무 웃겨" "'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 홍종현, 아기는 안돼요" "'우리결혼했어요' 걸스데이 유라 홍종현, 둘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민아 소진 깨알 웃음 좋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