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우영, 박세영 커플은 고민 끝에 내레이션까지 완성하고 녹음실을 찾았다.
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먼저 녹음에 들어간 박세영은 익숙하지 않은 노래라 어렵다며 우영에게 “웃겨 달라”는 부탁을 했다.
갑작스러운 박세영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우영은 주저 없이 애교 섞인 댄스를 선보여 박세영은 즐거운 분위기 속 녹음을 이어갔다.
또 싱가포르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친구들을 초대해 피로연을 열었다. 처음으로 서로의 친구들을 소개시키는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결혼 생활 한풀이를 늘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