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3위 구자억 목사 트위터에 남긴 말 보니...

입력 2014-06-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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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3위 구자억 목사 트위터에 남긴 말 보니…

(사진=구자억 목사 트위터)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소식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구자억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자억 목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했어요~그 말밖에 안떠올라요"라고 3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구자억 목사는 "1회 때부터 목사가 뭐하는 거냐고 비방하는 분들도 많았다"며 "하지만 '트로트엑스'를 통해 트로트 찬양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Mnet '트로트 엑스' 6일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톱8에 오른 도전자들이 각각 선택을 받은 트로듀서(트로트+트로듀서, TD)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2위 벤, 3위 구자억 목사가 톱3에 들었다.

구자억 목사는 가수 홍진영의 조언에 따라 진정성을 담은 가창력으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에 이어 구자억 목사의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했지만 구자억 목사님도 잘했어요" "처음에 목사님이 트로트엑스 나왔다고 해서 쇼킹했는데 이젠 완전 팬임"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3위 구자억 목사...난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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