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고픈 특집 중 제작진 습격… 수렵ㆍ채취로 서울생활

입력 2014-06-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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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이 ‘배고픈 특집’을 꾸민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아마존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수렵과 채취만으로 하루 동안 서울 생활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낯선 도시에 떨어진 여섯 원주민들은 처음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지만 곧 다양한 아이디어로 식량을 구하기 시작한다. 한강 낚시에 도전하는가 하면 각종 산나물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산에 오르는 등 본격적인 자급자족 작전에 돌입한 것.

각종 돌발 상황과 공복에 지쳐 예민해진 여섯 원주민들은 제작진을 습격했고, 급기야 제작진이 대피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굶주림에 지친 원주민들은 각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선정해 음식을 두고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무한도전’의 ‘배고픈 특집’은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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