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손연재 뺨치는 체조요정 포스 “추연재 등극”

입력 2014-06-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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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체조 요정’ 손연재의 아성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0회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추억은 맛있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 아빠 추성훈과 함께 체조 교실에 방문한 추사랑은 깜찍한 비주얼과 뛰어난 신체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걸핏하면 아빠를 향해 점프하고, 버스 손잡이에 거뜬히 매달리는 사랑이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의 운동능력 발달 계획에 따라 체조 수업 프로젝트에 나섰다.

체조 교실로 출발 전 사랑이는 노란 드레스를 차려 입으며, 드레스 코드부터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사랑이의 깜찍한 자태에 보는 이들 모두 얼굴에 훈훈한 미소를 보였다.

본격적으로 체조 교실에 들어서자 사랑이의 ‘요정 포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아빠에게 안긴 채 트램펄린을 뛰며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친 사랑이는 아빠 품에서 내려와 폴짝폴짝 앙증맞은 점프와 함께 뛰어다니며 달리기를 하는 등 체조 기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철봉에 도전한 사랑이는 낮은 철봉에 거뜬히 매달리더니, “좀 더 높은 거”라고 말하며 탁월한 운동능력과 승부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잔뜩 흥이 난 사랑이는 아빠가 틀어준 음악에 맞춰 정체불명의 막춤으로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앙증맞은 비주얼과 탁월한 체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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