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강레오 '마셰코3' 심사대결... '꽃할배' 투덜이 본능 발휘하나

입력 2014-06-07 20: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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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강레오

(이서진 강레오)

이서진이 ‘마셰코3’에서 심사위원으로 투입되면서 강레오와의 독설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은 7일 오후 11시, 강레오가 심사위원으로 있는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강레오와 함께 도전자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며 심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로 도전자들을 대하지만 투덜이 본능도 발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레오와는 다른 스타일을 보인 이서진은 버터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 "버터를 넣은 음식은 별로 끌리진 않는다"는 평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 심사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강레오, 독설대결 기대" "이서진 강레오, 보고만 있어도 배가 고파" "이서진 강레오,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