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라질, 예지원-혁 22살 차이에 "이모라고 부르면 밥 없어"

입력 2014-06-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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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브라질

(사진=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에서 예지원과 아이돌 '빅스'의 혁의 나이차가 관심을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에서 혁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혁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올해 스무살은 1995년생이다.

혁의 나이를 들은 배성재 아나운서는 예지원에게 "몇 학번이냐"고 질문을 던지며 놀렸다.

이에 1973년생인 예지원은 "잊어버렸다"며 "그냥 누나라고 불러라"고 강요했다. 이어 "이모라고 부르면 밥을 안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편을 본 네티즌들은 "예지원 언니 완전 동안" "아...벌써 스무살이 1995년생이야?" "정글의 법칙 브라질편 사막 봤더니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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