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식사하셨어요'서 고백..."이명 때문에 목소리조차..."

입력 2014-06-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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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사진=해당방송 캡처)

박주미가 이명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박주미는 7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을 방문했다.

이날 박주미는 "영천이 약재로 유명하다"며 영천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며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들릴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박주미는 "병원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도 의심했다"며 "인생에서 가장 즐겨 먹은 음식들이 몸에 너무 많이 쌓여 독이 됐다"고 말했다. 또 "몸에 좋다는 음식을 다 챙겨 먹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지호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골라먹는 건 좋지 않다"며 "일상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주미의 이명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주미 신사의 품격 때 이명 있었어? 몰랐네" "박주미 언니 완전 예쁜데. 지금은 괜찮은 거죠?" "박주미 건강해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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