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후임 김진 기자..."드시기만 하십시오. 제가 직접 검증하겠습니다"

입력 2014-06-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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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먹거리 X파일'의 새로운 진행자인 김진 기자가 신고식을 치렀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먹거리 X파일'은 기존 이영돈 PD가 아닌 김진 기자가 새로운 진행자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송 전반 김진 기자는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제가 '먹거리 X파일'을 새롭게 진행합니다"라는 말로 첫 방송에 대한 인사를 마친 뒤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착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전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드시기만 하십시오. 제가 직접 검증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김진 기자는 이영돈 PD가 지난 5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함에 따라 새로운 MC로 발탁돼 6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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