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파비앙 한국어 강사로 변신...'역시 아나운서 출신'

입력 2014-06-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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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파비앙의 일일 한국어 강사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육중완에 이어 파비앙을 제자로 받아들인 전현무의 강의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비앙은 최근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어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에게 도움을 청했다. 파비앙은 평균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지만 드라마상에서 대사 전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 전현무를 찾은 것.

전현무는 육중완의 영어 선생으로 분한데 이어 이번에는 파비앙의 한국어 선생 역할을 맡은 셈이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전문적으로 가르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는 파비앙에게 "드라마 대본이 나올 때마다 같이 연습하자"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사용했던 교재를 챙겨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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