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파비앙 한국어 일일강사…파비앙이 어려워하는 한국어는?

입력 2014-06-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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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파비앙의 한국어 일일강사로 나섰다.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청소년 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둔 파비앙이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파비앙은 외국인으론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갖췄지만, 간혹 대사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육중완과의 영어 과외에 이어 다시 한 번 족집게 강사로 변신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답게 장ㆍ단음ㆍ된소리 발음 등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전문적으로 가르쳤고, 파비앙은 전현무의 맞춤형 교육에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활약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은 어떤 말을 어려워할까” “‘나 혼자 산다’ 꼭 봐야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다시 한 번 존재감 입증?”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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