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2연속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골키퍼로서 맹활약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브라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브라질 따뚜유족과 병만족의 아마존 월드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지난주 3-2로 뒤지던 상황에서 축구 경기를 이어갔다. 병만족은 경기 내내 열세를 보이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골키퍼 예지원의 슈퍼세이브와 봉태규의 만회골 등으로 4-3 상황을 만들었다. 특히 예지원은 상대 팀의 강력한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철벽수비를 자랑했따.
예지원의 맹활약을 본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예지원, 정말 대단하다” “‘정글의 법칙’ 예지원, 부라질로 보내도 되겠네” “‘정글의 법칙’ 예지원, 국가대표 골키퍼 해라” “‘정글의 법칙’ 예지원, 역시 관록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