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진짜 서바이벌 착수 "이번에는 사막 한복판"

입력 2014-06-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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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사진=SBS 방송화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헬기로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6일 방송될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에서는 렌소이스 사막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생존기가 공개된다. 병만족의 두 번째 생존 장소 렌소이스는 브라질 동북쪽에 위치하고 총 면적이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거대 사막이다.

아마존에 이어 두 번째인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눠져 헬기로 사막 한복판에 버려졌다. 이번에도 지도와 GPS만으로 두 번째 생존지를 스스로 찾아가야 하며, 병만족 전원이 생존지에 도착해야만 '렌소이스 블라인드 퀘스트'가 공개된다.

해가 지기 전까지 생존지를 찾지 못할 경우 사막 한 가운데서 밤을 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해가 지는 사막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어둠은 물론, 기온 저하로 인한 추위와 우기로 인한 예측불허의 비바람을 만날 수 있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역대 최대 위기인 듯"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이름을 사막의 법칙으로 바꿔야할 듯"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정글 대신 사막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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