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사골에 빠진 만두 VS 소고기 보신탕 “대체 어디야?”

입력 2014-06-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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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인 이색 별미 맛집을 찾아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소문난 맛집’ 코너를 통해 소고기 보신탕 맛집과 사골에 빠진 만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소고기 보신탕과 사골에 빠진 만두는 만들어지는 과정부터가 남다르다. 장시간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만큼 깊은 맛이 일품이다.

소고기 보신탕 맛집을 방문한 한 고객은 “보양음식으로 그만이다. 냄새도 나지 않고 아주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고기도 많고 싸고 맛까지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골에 빠진 만두도 호평이다. 사골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재료다. 이곳은 문을 열자마자 사골부터 유려낸다. 그러나 사골만이 아니다. 사골로만 끓이게 되면 구수한 맛이 덜한 만큼 한 가지가 더 들어간다. 바로 마구리 뼈다.

네티즌은 호평을 쏟아냈다.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ㆍ사골에 빠진 만두, 와~ 여름이 두렵지 않네”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ㆍ사골에 빠진 만두, 선택이 좀 어려울 듯”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ㆍ사골에 빠진 만두, 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ㆍ사골에 빠진 만두, 가격 비교도 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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