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6000원 소고기 보신탕 “소고기야, 보신탕이야?”

입력 2014-06-06 18:56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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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6000원 소고기 보신탕 맛집을 찾아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소문난 맛집’ 코너를 통해 소고기 보신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소고기 보신탕 맛집은 소고기를 재료로 한 보신탕을 6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곳 소고기 보신탕 맛집을 방문한 한 고객은 “보양음식으로 그만이다. 냄새도 나지 않고 아주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고기도 많고 싸고 맛까지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양음식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지만 만들어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장시간 고기를 삼고 정성을 다해 육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곳 소고기 보신탕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 어떤 맛일까”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 맛집, 대체 어디?”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 보신탕이야, 소고기야?” “‘생생정보통’ 소고기 보신탕, 세상에 이런 음식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