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19일 정규편성 첫 방송… 배우 임호 합류

입력 2014-06-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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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별바라기’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19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별바라기’에는 배우 임호도 합류한다.

최근 KBS 1TV 주말드라마 ‘정도전’에서 충신 정몽주를 완벽히 소화해 중년돌로 떠오른 임호는 ‘별바라기’에서 숨겨둔 예능감으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MC 강호동과 배우 임호의 만남이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달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시청자에 호평을 받으며 목요일 11시대에 정규 편성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별바라기’ 정규 편성으로 강호동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이후 다시 한 번 목요일 예능을 진행하게 됐다.

‘별바라기’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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