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트위터)
그룹 베베미뇽 멤버 벤이 ‘트로트엑스’ 생방송 결승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벤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띠로리.. 네..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 없는 마지막 무대 할게요”라며 “응원해주세요! 6일날 많이 와주기~~ 문자투표 꼭 해줘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입술을 빼죽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커다란 눈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베베미뇽’ 벤은 6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트로트엑스’ 결승전 무대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벤은 트로듀서(트로트 프로듀서) 뮤지와 함께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부르며 벤 특유의 청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뮤지는 벤을 늘 우승후보로 꼽아온 만큼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베베미뇽’ 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베미뇽 벤 귀엽다”, “베베미뇽 팬 이기면 좋겠어요”, “베베미뇽 벤 불후의 명곡에서도 실력 인증”, “베베미뇽 벤 키 작아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베미뇽’ 벤이 출전하는 ‘트로트엑스’는 6일 오후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