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도시의 법칙 in 뉴욕’, 공식 커뮤니티 화제…리얼 고생담

입력 2014-06-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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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3월 31일 뉴욕 출국과 함께 오픈한 ‘도시의 법칙’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도시의 법칙’ 출연진이 뉴욕에서 보낸 3주간의 기록과 제작 뒷이야기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출국 3일 만에 뉴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정경호의 초췌한 모습은 ‘도시의 법칙’의 리얼리티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 뉴욕의 허름한 숙소에서 에일리가 촬영한 ‘도시의 법칙’ 멤버들의 단체 침낭 취침 장면은 마치 애벌레를 연상케 한다. 에일리는 멤버들이 침낭에서 잠자는 사진과 함께 “우리 집에 애벌레들이 살아요. 나비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짖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스러워 보이는데 왜 이렇게 웃긴 걸까?”, “본 방송 너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도시의 법칙’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출국을 앞둔 뉴욕 패밀리들이 제작진과 숙소와 먹거리를 놓고 밀당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낯선 도시에 무일푼으로 떨어진 멤버들의 웃음과 감동의 성장드라마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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