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남궁민, 홍진영
(사진=mbc)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이 신혼집 입주 첫날부터 부부싸움 조짐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신혼집 입주기념 첫 식사를 위해 아내 홍진영과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홍진영은 "남편 남궁민에게 만들어주는 첫 식사인 만큼 전부 내손으로 만들고 싶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홍진영은 "야채를 다듬어달라" "재료 다듬는 것 뒷정리를 해 달라" "냉장고를 청소해 달라" 등의 많은 부탁을 남궁민에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의 부탁으로 냉장고를 열어본 남궁민은 음식물로 가득 찬 냉장고 내부 모습에 청소를 꺼려하다 결국 홍진영과 실랑이를 벌였다.
남궁민과 홍진영의 '우결' 방송은 7일 오후 5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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