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3회 시청률, 소폭 상승…장서희 대리모 출산 결심+황동주 설득

입력 2014-06-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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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뻐꾸기 둥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3회는 전국 기준 12.7%(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뻐꾸기 둥지' 3회방송에서는 백연희(장서희)는 시댁으로부터 대리모 출산을 고심 끝에 결심했고, 격하게 반대하던 남편(황동주)까지 눈물로 설득하는 모습이 애잔하게 그려졌다.

'뻐꾸기 둥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시청률, 결국 대리모 선택" "'뻐꾸기 둥지' 시청률, 조금 올랐네" "'뻐꾸기 둥지' 시청률, 장서희 연기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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