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안선영, B2B 민혁과 셀카… “이런 아들 낳고 싶다”

입력 2014-06-05 22:24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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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겸 배우 안선영이 ‘개과천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뿐 지혁이~ 예전엔 이런 애들 보면 설렜는데 지금은 이런 아들 낳고 싶다”, “까아꿍! 둘이 합쳐 몇 살인지 비밀. 고모와 조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함께 출연중인 그룹 B2B 멤버 민혁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가족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선영과 B2B 민혁은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각각 고모와 조카로 분하고 있다.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안선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개과천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개과천선에서 고모와 조카”, “자꾸 개과천선 결방돼서 슬퍼요”, “개과천선에선 귀엽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