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민기, 맥주 3만CC 먹게된 사연은?… “의외로 상남자!”

입력 2014-06-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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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이민기가 맥주 3만CC를 먹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상남자를 대표하는 5인방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한 이민기는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상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냥 뱉었던 말도 꼭 지키는 편”이라고 밝히며 “한 번은 그냥 맥주 3만CC를 먹어보자”고 했던 말이 화근이 돼 엄청난 양의 맥주를 끝까지 먹은 적이 있음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옆에서 듣고 있던 박성웅은 “이민기가 영화에서는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상남자”라며 이민기의 독특한 술자리 습관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 이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이번 주 기대돼”, “오랜만에 보는 이민기,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저 배우들 조합 신선해, 해피투게더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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