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성웅 “류승룡에게 질투 느낀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4-06-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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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류승룡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 때문에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영화배우 류승룡이 대학교 때부터 거의 의남매 수준으로 절친 관계였다”며 “며칠 전 류승룡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아내 얘기가 나와서, 아내도 함께 동석하게 됐는데 아내 신은정의 어떤 행동을 보고 류승룡에게 질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성웅과 영화배우 신은정은 2008년 ‘태왕사신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계기가 돼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이다.

박성웅이 질투의 화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신은정의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해피투게더3’에서 밝혀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기, 김동현, 장동민, 뮤지 등도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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